사이버러버 부름

맛있는 60계 치킨 ㅎㅎ

오싹한 이야기

3박4일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었는데요

토요일 출발해서 토, 일, 월, 화 일정이었었는지 금요일 출발해서 금, 토, 일, 월 일정이었는지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토, 일요일이 끼어 있었던건 기억이 납니다.

제가 펜션에서 일요일 아침에 방영하던 디즈니 만화동산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무튼 도착 첫날은 날씨가 엄청 좋았었습니다.

집이 하동에서 자가용으로 2시간 남짓 되는 거리인지라 점심 시간에 맞춰서 펜션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점심은 일단 집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저랑 동생, 그리고 아버지와 펜션 바로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었습니다

어둑어둑 해질때까지 물가에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하고 식사 후에 일찍 잠이 들었는데요

그 날 밤에 사단이 났습니다


한참을 자다 인기척에 잠이 깼는데 어머니께서 앉아 계시고 벌벌 떨고 계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옆에서 어머니 달래고 계셨었구요

전 누운채로 눈만 힐끔 떠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한참을 눈치만 보다가 다시 잠이 들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전날 밤부터 비가 왔는지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물놀이 못하겠다 싶어서 도로 이불 속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어머니가 저랑 동생을 깨우십니다

절에 가야겠다고 빨리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근데 얼마나 우셨는지 눈이 벌겋게 충혈 되셨더라구요.

워낙 분위기가 평소랑 다르게 딱딱한 분위기 였던지라 어린 동생도 더 자겠다는 투정 한마디도 못하고 바로 일어났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때 아버지께서 근처 구멍가게에서 우비를 사가지고 오셨는지 우산을 접고 숙소로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렇게 온식구가 우비를 뒤집어 쓰고 절로 출발했습니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어요.

펜션 나가서 어제 물놀이 했던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지나서 조금만 올라가니 절이 나왔었습니다

비가 많이 온데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아버지는 바깥 대청마루에 앉아 계시고 저랑 동생은 어머니 따라서 대웅전인가?

제일 큰 건물이었는데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거기 들어가서 어머니 따라서 한참을 절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그냥 종일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다음 날은 또 비가 거짓말같이 그쳐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튜브 찾고 수경 찾아서 동생 깨워서 물놀이 하러 가려고

숙소를 나서려는데 밖에서 코펠에 밥을 하고 계시던 어머니께서 말리십니다

아침 먹자마자 바로 집에 돌아간다고 준비를 하라고 하시네요

내일 집에 가는거 아니냐고 여쭤봐도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 대답을 안해주셨었습니다

식사 후에 바로 짐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내일 집에 오기로 했던 식구들이 갑자기 돌아오니 좀 어리둥절해 하시더라구요

할아버지께서는 저만 몰래 옥상으로 부르셔서 혹시 거기서 아버지랑 어머니 싸웠냐고 여쭤보실 정도로

어머니 분위기가 이상했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안방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한참을 이야길 하셨었어요

안방에 큰 TV가 있어서 보통 거기서 저녁에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했었는데

그날은 저나 동생이나 근처에도 못오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둘은 아버지랑 같이 작은방에 있었습니다


그러고 그날 잠이 들었는데, 저는 안방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동생은 옆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잠을 잤었습니다

근데 그날은 할머니께서 밤 늦게 외출을 하시더니 제가 잠이 들때까지 집에 돌아오시질 않으셨었어요

한참을 자다가 누가 흔들어 깨우길래 잠이 깼는데 할머니가 절 깨우고 계시더라구요

동생도 어머니가 깨웠는지 벌써 나와서 마루에 서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구요

할머니께서 저랑 동생을 데리고 마당을 지나서 대문 바로 앞까지 데리고 나가시더니 대문을 등지고 서라고 하시네요

그때가 동틀녘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충 한여름이고 해가 뜰락말락 하는 시간대였으니 대충 새벽 4-5시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무튼 그렇게 서있는데 할머니께서 아까 집에서 나오시면서 한바가지 가득 왕소금을 퍼오시더니

그걸 저랑 동생 뒷통수에다 대고 뿌리시네요.

상의 옷속에도 뿌리시고 바지 속에도 뿌리시고 구석구석 뿌리시더니 또 한참을 세워두십니다


그러다 이제 됐다고 들어가자고 하시길래 다시 들어가서 한나절 늘어지게 자다 점심 때나 되어서 일어났었네요

아까 왜그러셨냐고 여쭤봐도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셨었어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강가나 바닷가에 텐트 치고 밤낚시 하는걸 굉장히 좋아하셨었거든요

저도 가끔 같이 가면 밤에 텐트 안에서 안성탕면 코펠에다 끓여서 같이 후후 불면서 먹고 했던것도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낚시를 가신 적이 없으세요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저도 동생도 다 잊어 버리고 살다가 제가 고 3 여름이었나?

어머니랑 집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옛날 얘기도 하고 하다가 문득 그게 생각이 나길래 어머니께 여쭤봤어요

이번엔 어머니께서 순순히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그 날 밤에 주무시다가 꿈을 꾸셨는데, 저랑 동생이 거기 숙소 앞 물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네요

어머니는 물가 바로 옆 평상에 앉아서 저랑 동생 노는걸 보고 계셨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물가로 뛰어 들더니 저랑 동생을 양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첨벙첨벙 뛰어가더랍니다

어머니께서 깜짝 놀라셔서 물가로 한참을 뛰어가면서 애들 돌려달라고 사람 살려달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시는데

그 여자가 뛰어가던걸 멈추고 어머니쪽으로 쳐다보면서 씩 웃었는데 그 여자 생김새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고 하시네요

그쯤에서 아버지께서 어머닐 흔들어 깨우셔서 잠이 깼는데

어머니가 가위 눌린것마냥 꺽꺽 거리면서 부들부들 떨고 계셨다고 합니다


보통 때 같았으면 그냥 개꿈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잖게 넘기셨을텐데 아무래도 영 평소랑 다르게 불안하셨었나봐요

그래서 집에 예정보다 일찍 서둘러서 왔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꿈 얘길 해드렸는데

할아버지는 그냥 개꿈이라고 웃어 넘기셨는데 할머니께서도 평소엔 안그러던 어머니가 좀 이상하다 싶으셨는지

같은 동네 사시던 죽산댁 이라고 불리던 할머니네 집에 밤 늦게 찾아가셨나 보더라구요


죽산댁으로 통하던 할머니는 흔히 얘기하는 무당? 무슨 보살로 불리던 그런 분이셨는데

그 얘길 들으시고는 동 틀 무렵에 저랑 동생을 데리고 나가서 한바가지 가득 푼 왕소금을 몸 구석구석 발라서

잡귀를 떼내야 된다고 하셨나 보더라구요

지금도 어머니는 그때만 생각하시면 그쪽 동네 근처로는 발도 들이기 싫다고 하십니다.

맛있는 장어 구이 ㅎㅎ

바다장어 구이 맛있네요 ㅎㅎ

웃어요 ㅎㅎ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은행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
멍하니..
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
은행 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

티어스 불렀어요

https://youtu.be/LFjp0bK7fO4

좋은 글 모음 !!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 (프레드리히 니체)

흠 없는 조약돌보다는 흠 있는 금강석이 더 나으니라! - (공자)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존 업다이크)

정성을 다하는 것이 곧 천도(天道)다. - (지성이면 감천이다)(맹자)

좋은 명언들~~

근본적으로 행복과 불행은 그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는 것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린다

.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스스로 큰 고민속에 빠진다


- 라 로슈프코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행복에 관한 좋은 글들

1. 사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할 때
보다 강렬하고 새로우며
자신이 더 많이 받는 사랑을 원한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2. 배려
우리가 저지르는 가장 나쁜 잘못은
남의 잘못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3. 희망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의 됨됨이가 아니라
그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사랑한다.
-어윈 패더먼-


4. 여유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베풀었느냐에 의해 평가해야 한다.
-피터 마샬-


5. 의사소통
그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는 그대에게 우리말로 말하는데
그대는 다른 나라 말로 알아듣기 때문이다.
-아치 벙커-


6. 격려
속으로 상대방을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과 함께 있을때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수 없다.
-레 기블린-


7. 포용
호랑이와 줄다리기를 하다가 지게 되었거든
놈이 당신의 팔을 덥석 물기 전에 밧줄을 내 주어라.
밧줄은 언제든지 다시 살수 있다.
-마르크스 군트너-


8. 용서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따라서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자신이 반드시 건너야만 하는 다리를 무너뜨리는 셈이다.
-토머스 풀러-


9. 인지상정
우리는 모두 이 안에 함께 있다. 각각 혼자서.
-릴리 톰린-


10. 우정
친구란 이해와 지지와 신중함, 그리고 운이 좋다면
통찰력과 지혜와 시기적절한 어리석음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존 오닐-

웃어보아요

웃긴이야기 1

남 : 우와-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여보,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 : 나한테 매일매일 키스해 줄거야?

남 : 응, 당연하지

여 : 당신 바람 필거야?

남 : 미쳤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죽을 때 까지 사랑 할거지?

남 : 응.

여 : 여보!

"

거꾸로 읽어 보세요.

이해 안가면 이해 하게 해드릴께요

거꾸로 읽으면

{

여보 !

나죽을때까지 사랑할꺼지?

미쳤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

이런 식으로 읽어 주세요 ^^

웃긴이야기 2

가자!

때가 왔다!

포기 할

생각 마라!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하찮은 무기를 봐라

반드시 승리한다

적들은

멍청이다

제군들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

도망치는 자는

용서치 않겠다!

영웅이 되고 싶은자!

아까 처럼 거꾸로 읽어 보세요 !!

웃긴이야기 3

저희 학원으로 오세요

자녀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냥 집으로 가세요

저렴하고 수준높은 학원을 원하시면

저희 학원 뿐입니다

공부만을 강조하시는 것은

아무소용 없습니다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력은

소중합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성적인 학생이나 왕따모두

챙깁니다

촌지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무보들의 관심은

꼭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저희에게

믿고 맡기세요

거꾸로 읽으세요 ㅋㅋ

4.어느날. 짱구는 유치원에 갔다.

선생님이 '여러분~받아쓰기가 뭐죠?' 라는 지문에 짱구는 모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짱구!! 받아쓰기 뜻을 알아오세요!!"

라며 숙제를 내주었다.

그래서 짱구는 아빠한테

"아빠~받아쓰기 뜻이 뭐예요?"

라고 했더니 아빠가

"니 애미한테 물어봐!!"

라고 했다. 그런데 짱구는 그것을 받아적었다.

그리고 동태를 자르고 계신 엄마에게 물어봣다.

"엄마~받아쓰기 뜻이 뭐예요?"

라고 물어 보았더니 엄마가

"아따 동태 눈깔 크네."

라고 해서 짱구는 또 받아적었다.

그리고 누나한테 "누나 받아쓰기 뜻이 뭐야?"

누나는 TV를 보며

"난 알고 있어요. 236-3300"

이라고 해서 짱구는 또 받아 적었다.

그리고 형한테 "형 받아쓰기 뜻이 뭐야?"

라고 물었봤더니.

형은 MP3를 들으며 "오예스~"

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이 짱구에게

"받아쓰기 뜻을 말해보렴." 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짱구가 "니 애미한테 물어봐"라고 했다.

선생님은 놀라 눈이 동글해졌다.

그랬더니 짱구가 "아따 동태 눈깔 크네~"라고 했고,

화가난 선생님이 "너네짐 전화번호가 뭐야!"

짱구는 "난 알고 있어요. 236-3300"이라고 했다.

선생님은 너무 화당해

"너 혼나고 싶니?" 라고 하자 짱구는 기다렸다는

듯이 "오예스~"라고 했다.

그날 짱구는 선생님께 엄청 혼났다는...이야기 입니다.

제목:엘리베이터1

5.한국어를 열샘히 공부중인 한 외국인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한국 친구집에 놀러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러자 엘리베이터 에서는 '문이 닫힙니다.'

라는 말이 나왔다.

그것을 '문이 다칩니다.'라고 들은 외국인은

가지고 있는 연고를 문에 잔뜩 발랐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층에 도착하자

'문이 열립니다.'라는 말이 나왔고,

'문이 열납니다.'라고 들은 외국인은 어른 친구

집에서 물수건을 가져와 문에 붙였다는,,이야기입니다.

허탈한 외국인 ㅠㅠ ㅋㅋ

제목:책 누구꺼니?

6.선생님: 덕배아 이 책 누구꺼지?

덕배: 버릴 껀데요

선생님: 그런 내가 대신 버려 줄게.

----------------------

버릴: 내 책이 어디갔지?

덕배 : 니꺼라고 하시니깐 선생님이 버렷어

선생님 : 이 책 누구꺼니?

덕배: 드릴 껀데요.

선생님 : 아 그래? 고맙다.

----------------------

드릴 : 내 책이 어디갔지?

덕배: 니꺼 라고 하니간 선생님이 가져갔어.

선생님 : 이 책 누구꺼니?

덕배: 쌤 껀데요

선생님 : 아 내꺼구나~

---------------------

Sam : Where is booK!?

선생님 : 이 책은 누구꺼니?

덕배: 니 껀데요.

선생님: 나와

---------------------

니: 내 책이 어디갔지?

반친구들:덕배는 어디갔지?

선생님 : 이 책은 누구꺼니?

덕배: 말해줘도 모를 건데요.

선생님: 나와

---------------------

Malhaezwoob morel: Where is my booK!?

반친구들 : 덕배 2차실종

7.어느 가정집에 냉장고에서 식재료들이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계란: 난 절대로 프라이가 되지 않을테야

우유: 소용없다 넌 결국 프라이가 될껄

계란: 머임마? 너어디한번 나하고 붙어볼래?
우유: 붙자 싸구려 식재료야

계란:아오

퍽퍼걱덛거러4퍽퍼거

김치:야 이놈들아 좀 그만싸워라

계란, 우유: 니가 먼데?

김치: 나?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김치올시다.

계란,우유:ㅋ 머래

김치: 머여 이자식들

계란,우유:좋아 싸우자

푸슉 퍽퍽퍽처퍼러퍽퍼겊거

잠시후

슈아아아아아아아

우유: 훗 모두 엉망이군

계란: 너도 마찬가지다

김치: 나도인가 훗

갑자기 냉장고문이 열렸다.

집주인: ㅇ? 머여 이거 못먹겠네

집주인이 음식물쓰레기봉지를 탈탈털었다

계란,우유,김치:안돼 안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결국 식재료들은 봉지에담겨 쓰레기가 되었다고한다

8.답이 써지는 연필

어느 민수가 시험전날 공부를 하려고 집으로 뛰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어느 할머니께서 , 마법의 연필이라고 적힌 연필을 팔고 계셨습니다.

" 할머니 , 진짜 마법의 연필이에요?"

" 그래, 시험보기전, 이 연필을 사서 , 시험을 치면 답이 써진단다.이연필은 부러져도, 부러져도 계속 난단다. 시험이 모두 끝나는 어른이 될때까지, 아니 어른이 된후 운전면허를 따고 , 여러가지를 할때까지말이야."

" 와 - 좋은 연필이다 !!"

아직 저학년인 민수는 그것에 넘어가 연필을 샀습니다.

다음날 민수는 0점은 맞았습니다.

이유는 진짜 답만 써져서 입니다 . ' 답 , 답, 답,답 ' 이렇게 말이에요.

민수는 죽을때까지 이 저주를 풀지 못했습니다.

민수가 불쌍하죠 ?ㅜㅠ

9.공책 뒤를 보지마.

한솔이가 집에 10시가 다되서야 숙제 공책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한솔이는 학교로 뛰어가다 , 무서워서 공책을 사기로 했습니다.

한 할머니가 , 공책을 3000원에 팔고있었습니다.

무시하고, 문방구 여러곳을 갔지만, 모두 문이 닫혔습니다.

그래서 밤 12시가 되서야 학교로 갔지만, 학교 역시 닫혀있었습니다.

한솔이는 혹시? 하고 할머니에게 갔습니다.

역시 있었습니다.

비싸지만 3000원에 공책을샀습니다.

할머니가 공책을 사자말자 , 학솔이에게 " 집에 갈때까지 공책 뒤를 보지마 !! 절대 !!"

하며 소리쳤습니다.

한솔이는 약간 무섭지만,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집에가서 호기심을 못참고 공책뒤를 보고는 한솔이는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이유는 공책뒤에

단돈 300원 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 PREV 123 NEXT ▶